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 소개
[한마음병원] 이비인후과는 귀, 코, 목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문적인 진료와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최상의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진료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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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및 귀 질환 관리: 청력 손실, 이명, 중이염 등 다양한 귀 질환에 대한 포괄적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합니다.
최신 청력 검사 장비와 치료 기법을 통해 환자분들께 최상의 청각 건강을 보장합니다. - 비염 및 부비동염 치료: 알레르기 비염, 만성 부비동염 등 코 관련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편안한 호흡을 선사합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혁신적인 치료 방법으로 환자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 인후두 질환 및 음성 장애 관리: 편도염, 인후염, 음성 장애 등 목과 관련된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환자분들의 건강한 목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 관리: 계절성 알레르기 및 기타 면역 관련 질환에 대한 정밀한 검사와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합니다.
- 수면 무호흡증 및 코골이 치료: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수면 무호흡증과 코골이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로, 환자분들의 건강한 수면을 지원합니다.
-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원인은 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귀의 기능 중, 평형기능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귀는 청각 뿐 아니라 신체의 평형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이므로,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귀 부위를 먼저 검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 빈혈, 내분비계 이상, 심혈관계 이상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으로써 원인을 확실히 파악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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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순음청력검사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 중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범위를 한 옥타브마다 한 개의 주파수의 순음을 들려주면서 어느 정도 청력이 손실되었는지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로 난청도, 난청곡선, 난청의 병소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생기면 주위가 빙글빙글 돈다는 느낌이 들거나 주변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게 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됩니다.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말초성 기관인 귀의 평형기능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가 어지럼증 원인의 80~90% 차지하기 때문에,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진단을 내리고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 이석증: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눕거나 일어나면서 고개를 돌릴 때 어지럼증이 발생하여 수분 이내로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며, 귀의 세반고리관에 존재하는 이석(작은 돌조각)이 원래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발생하기 때문에, 이석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리는 치료를 통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 2) 전정신경염: 주로 감기를 앓거나 몸이 피로한 경우 흔하게 발생하고 어지럼증이 수일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귀의 안쪽에 존재하는 전정신경에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나 신체 균형을 유지할 수 없게 되므로 약물치료 및 전정재활운동을 통해 치료해야 합니다.
- 3) 메니에르병: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이의 압력이 상승하게 되어 어지럼증, 청력 저하, 귀 먹먹함, 이명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구토와 구역감을 동반하며 어지럼증이 수 시간 지속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난청이란 소리를 듣기 어려운 모든 상태를 뜻하며, 여러 원인에 의해 외부 소리를 인식하고 뇌까지 전달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나타납니다.
청각신경 및 청신경 세포에서 문제가 있다면 ‘감각신경성 난청’을 고려해야 하며, 외부의 소리가 귓바퀴, 외이도, 고막, 이소골, 달팽이관으로 전달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전음성 난청’을 고려해야 합니다.
- 1) 돌발성 난청
- 2) 급성 저음역 난청
- 3) 소음성 난청
- 4) 노화성 난청
- 5) 선천성 난청
- 6) 이독성(약물 독성) 난청
중이 공간, 외이도에 여러 원인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한 경우로 심각한 정도와 위치에 따라 통증, 청력 저하, 귀 진물(이루), 귀 먹먹함, 두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내린 후 빠른 치료를 통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한 기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 급성 중이염: 유아, 소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감기와 함께 동반될 수 있고, 주로 중이 속에 세균이 침입하여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 2) 삼출성 중이염: 고막 안쪽의 중이 공간에 삼출액이 찬 상태로 본인의 목소리가 왜곡되어 들리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3) 만성 중이염: 3개월 이상 염증이 지속되어 고막에 천공이 발생하여 귀 진물(이루), 청력 저하, 귀 먹먹함 등이 동반됩니다.
- 4) 진주종성 중이염
- 5) 기압성(항공성) 중이염
- 1) 연골염 / 연골막염 – 이개(귓바퀴, 귓불) 염증
- 2) 귀지 제거
- 3) 외이도 이물 제거
- 4) 이진균증(외이도 곰팡이)
- 5) 고막천공
- 6) 고막염
- 7) 선천성 이루공
- 8) 이관기능장애
- 9) 전정편두통
- 10) 이명
비염은 비강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맑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두통, 후각 저하 등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특정 물질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나타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과 같은 특정 물질에 비강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공기의 온도, 미세먼지 농도, 자극성 냄새와 같은 환경이 변화하는 환절기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강의 염증(비염)이 만성화되어 전체적인 점막과 하비갑개가 부어오르는 비후가 발생하여 코막힘이 동반되고 콧물이 앞으로 흐르거나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약물치료에도 비후성 비염이 지속되어 코막힘이 심할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얼굴뼈 안에 비강과 연결된 동굴과 같은 공간을 부비동이라고 하며, 이곳에 콧물이 고이고 막혀서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하면 부비동염(축농증)이라고 합니다.
부비동 점막이 고이고 염증이 차오르면 누렇고 황색의 콧물이 나오게 되며,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기침, 두통, 안면통증, 코안의 악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은 감기, 알레르기 비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하고, 3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1) 세균성 급성 부비동염
- 2) 만성 부비동염
- 3) 진균성 부비동염
- 4) 치성 부비동염
코골이는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 잡음으로 좁아진 상 기도 공간에 호흡 기류가 통과하면서 점막이 진동하며 코고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전체 인구의 약 30~50%에서 코를 곤다고 알려져 있으며 남성에서 2배 더 많습니다.
수면 중 구강과 비강을 통한 호흡기류가 10초 이상 정지하면 ‘무호흡’이라고 정의하고, 호흡기류가 감소하면 ‘저호흡’으로 정의합니다.
반복적인 수면 중 기도 폐쇄, 호흡기류의 정지와 감소, 과도한 주간 졸음,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무호흡증’을 고려해야 합니다.
- 1) 혈관운동성 비염
- 2) 위축성 비염(빈코 증후군)
- 3) 코 물혹(비용종)
- 4) 반전성 유두종
- 5) 코피 – 지혈 팩킹, 전기소작술
- 6) 코뼈 골절
- 7) 비중격 만곡증
- 8) 비강 내 이물 제거
- 9) 후각 저하, 소실 등 후각장애
목의 양측에 존재하는 편도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림프 조직이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 바이러스 감염으로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잦으면 만성 편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편도 비대가 심해지면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데노이드는 코와 목을 연결하는 후방에 위치하고 영유아에서 발달한 상태로 비대해지면 코막힘, 수면 장애, 그리고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1) 편도염/아데노이드염: 통증, 고열, 오한, 인후통, 쉰 목소리, 삼킴 곤란, 코골이가 발생하며 편도주위농양, 삼출성 중이염, 이관기능 저하, 축농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2) 편도 비대/아데노이드 비대: 소아기에 급격히 발달하다가 점점 작아지지만 편도, 아데노이드의 비대로 코막힘, 중이염, 축농증이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 3) 편도결석: 편도에 있는 ‘편도와’라는 작은 구멍에 염증, 음식물 찌꺼기가 축적되어 세균이 번식되어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여 구취, 인후통 등 동반합니다.
- 4) 편도주위농양
- 5) 감염성 단핵구증
다양한 원인으로 8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 만성 기관지염, 인후두 역류질환, 기관지 천식, 후비루 증후군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각각에 맞춰 치료를 진행합니다.
- 1) 역류성 후두염(인후두 역류질환): 위산 역류가 심하게 발생하여 식도를 거쳐 인두, 후두에까지 자극을 주며 기침, 목 안의 심한 이물감, 조이는 느낌, 목소리가 쉰 것처럼 변하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2) 기관지 천식: 기도 내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여 기도가 좁아지게 되고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여 기침이 지속됩니다.
- 3) 후비루 증후군: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지속되고 목에 가래가 계속 붙어서 생기는 자극으로 기침이 유발됩니다.
- 4) 만성 상기도염/기관지염
- 1) 갑상선 질환 – 갑상선 물혹/종양, 갑상선기능 항진증/저하증
- 2) 침샘 질환 - 침샘염(이하선염/악하선염), 침샘돌(타석증)
목 앞에 위치하는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발생, 성장, 대사 활동, 태아의 발달 과정 및 발육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침샘은 악하선, 이하선, 설하선, 점막에서 침을 생성하여 입안으로 분비하고 음식을 먹을 때 필요한 소화효소를 분비하며 입안의 수분을 유지하게 합니다.
- 1) 단순 림프절염
- 2) 림프절 비대
- 3) 기쿠치병
- 4) 종양성 병변
뛰어난 해상도의 정밀 초음파 진단기를 사용하여 갑상선, 침샘, 임파선, 목 종물 등에 대한 이상을 빠르게 판단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1) 구강, 인두, 후두 유두종
- 2) 아프타성 구내염, 단순포진, 대상포진
- 3) 설소대 단축증
- 4) 구강, 인두, 후두 이물/가시
- 5) 성대 결절/성대 폴립/성대 부종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시설
[한마음병원] 이비인후과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최신 의료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합니다. 환자 중심의 따뜻하고 친절한 진료 환경에서 모든 환자분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환자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진료 과정에서 환자분의 이야기를
잘 듣고, 충분한 설명과 상담을 통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합니다.
혁신적인 치료와 세심한 배려로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겠습니다.